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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 운영

[프롤로그] 디지털 노마드의 첫길

by 호하찐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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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와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호하찐입니다.

이번에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면서 제가 그동안 공부하고 경험하며 알게되었던 블로그와 네이버카페의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부수익을 창줄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볼까합니다.

누구나 아는 뻔한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 누구보다 진솔하게 저의 경험에 빗대어 솔직하게 적으려고 해요. 저와 비슷한 환경에 처한신분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어요.

먼저, 저는 결혼과 임신, 출산을 겪으며 경단녀가 되었었어요. 그리고 아이의 잦은 병치레에 코로나까지 겹치며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는 환경에서 다시 재취업 후 워킹맘으로 살아가기엔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이 세계에 발을 담궜어요

 


 

첫 시작은 블로그

 

많은분들의 시작이 그렇듯이 저도 처음 시작은 블로그였어요.

저는 개인적인 제 생각이나 일생생활을 일기처럼 블로그에 기록했고,

자주가는 맛집, 여행, 제품 등을 주변에 소개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추천글, 후기글을 자주 올렸어요.

물론 그땐, 순수하게 블로그에 내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좋았을 뿐 이쪽 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어요

 

그러다 같이 블로그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블로그 체험단이라는 걸을 알게 되었었어요

친구는 몇개의 사이트 및 블로그를 추천해주었고, 그렇게 블로그 체험단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블로그에 글을 써주는 댓가로 밥도 먹고 머리도 하고 카페도 가고 출산 후에는 각종 육아용품부터 서포터즈까지 하며 물론 글을 쓰는 댓가로 받은거지만 공짜로 받은 느낌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찾아온 산후육아우울증과 두번째 임신

 

타지에 시집온 저는 양가부모님의 도움없이 홀로 아이를 키웠어요.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편이 퇴근 후에는 아이를 열심히 케어해줬지만, 끝이 안보이는 육아에 살림에 심신이 지칠때로 지쳐 우울증이 찾아왔어요

내 몸이 힘들고 피곤하니 블로그는 손을 댈 수가 없더라구요.

블로그는 점점 방치되어갔고 방문자수도 줄어드는 상태에 둘째까지 임신하게되어 사실상 블로그를 완전히 놓아버리는 상황이 되버렸어요.

 

여기서, 하나를 깨닫게 되죠

 

'블로그는 내가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창조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더이상의 수익은 없구나 '

깨달음과 동시에 알게된 세로운 세계가 "네이버 카페"였어요.

내가 새로운 컨텐츠를 창조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관리만으로 블로그보다 몇배 아니 몇십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저는 그렇게 네이버 카페의 세계에 발을 딛었고, 지금도 수익을 실현하며 제가 꿈꾸는 디지털 노마드의 길을 걷고 있어요.

 


 

 

저는 이 블로그에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과 "수익형 네이버카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천천히 포스팅 할예정이예요~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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